바이든, 차기 연준 의장 논의 시작

입력 2021-10-27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룸버그, 소식통 인용해 보도
바이든, 백악관, 재무부 모여 검토 들어가
연임, 브레이너드, 제삼자 가능성 모두 열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이젠하워 이그제큐티브 오피스 빌딩에서 아세안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아이젠하워 이그제큐티브 오피스 빌딩에서 아세안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선임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 재무부 고위 관료들이 모여 연준 의장 후보자를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로, 현재 바이든 대통령은 파월 의장의 연임과 유력 후보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의 선임을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블룸버그는 바이든 행정부가 고위급 인사행정에 있어 최초 인종이나 최초 성별을 강조한 만큼 제삼자가 지명될 가능성도 있다고 짚었다.

특히 파월 의장 대신 다른 후보자가 지명된다면 인사청문회 등 인선 과정에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지는 만큼 바이든 대통령도 결정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닛 옐런 당시 의장 대신 파월 후보자를 지명한 날은 11월 2일이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를 제외한 역대 대통령들은 통화정책 연속성을 위해 의장을 연임하거나 사전에 인선 일정표를 알렸다”며 “파월 의장은 재무장관이 된 옐런과 다른 통화 정책 전문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64,000
    • +0.51%
    • 이더리움
    • 3,414,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08%
    • 리플
    • 2,094
    • +2.05%
    • 솔라나
    • 137,600
    • +5.36%
    • 에이다
    • 403
    • +3.33%
    • 트론
    • 518
    • +0.19%
    • 스텔라루멘
    • 242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0.68%
    • 체인링크
    • 15,390
    • +4.91%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