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작년 국제화물수송 세계 5위…화물실적 9.5%↑

입력 2021-08-01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물실적 전년 대비 5.9% 증가…1위는 카타르항공

대한항공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에도 국제화물수송 세계 5위를 차지했다.

1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표한 '세계 항공수송 통계 2021'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80억9100만FTK(톤킬로미터ㆍ각 항공편 당 수송 톤수에 비행거리를 곱한 것)의 국제화물수송 실적을 기록했다.

2019년(73억9000만FTK)보다 화물실적이 9.5% 증가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2019년에 이어 5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국제화물수송 실적 1위는 카타르항공(137억4000만FTK)이 차지했다. 이어 △페덱스(102억6600만FTK) △에미레이트항공(95억6900만FTK) △캐세이퍼시픽항공(81억3700만FTK) 순이다.

카타르항공은 전년(130억2400만FTK) 대비 5.5% 증가해 1위 자리를 지켰다. 페덱스는 88억5100만FTK에서 16% 증가해 4위에서 2위로 올랐다.

반면 에미레이트항공과 캐세이퍼시픽은 전년 대비 각각 20.6%, 25.6% 감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35억8600만FTK의 국제화물수송 실적을 내며 2019년 23위에서 4단계 오른 19위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객기 가동이 어려워지자 23대의 화물기 가동률을 전년 대비 25% 이상 높이는 등 화물 수송 공급을 늘렸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한항공이 화물만 실어 나르는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한 횟수는 총 9000여 회에 달한다.

한편, 대한항공의 국제선 여객 수는 2019년 대비 대폭 감소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국제선 173억1600만RPK(유상여객킬로미터ㆍ항공편 당 유상승객 수에 비행거리를 곱한 것)의 여객 수송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78% 감소했다.

대한항공의 RPK 순위(저비용항공사 제외)는 2019년 15위에서 지난해 16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아시아나항공 순위는 28위에서 33위로 떨어졌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13]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13]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6]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97,000
    • -0.35%
    • 이더리움
    • 3,47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08%
    • 리플
    • 2,058
    • +1.98%
    • 솔라나
    • 125,200
    • +0.89%
    • 에이다
    • 362
    • +1.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39%
    • 체인링크
    • 13,620
    • +1.26%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