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이엔지, 올 최대 수주 예상-키움證

입력 2009-01-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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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키움증권은 범우이엔지에 대해 올해부터 원자력 발전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라며 수주물량이 올해 최대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원자력 르네상스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산중공업과 함께 중소기업으로서는 범우이엔지가 가장 수혜를 보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국내에서도 신울진 1.2호기 발주가 8월경에 예상되고 있고 미국에서도 기존 원전에 대한 교체수요(기존 원전 104기), 신규 건설예정 수요(32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5년까지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건설 중 수요 43기, 건설 예정 수요 306기가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범우이엔지가 두산중공업과 함께 복수기(Condenser), 열교환기(Heat Exchanger), 또는 기타 보조기기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이며, 국내에서 두산중공업을 제외하고 폐열회수보일러(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설계에서 제작까지 가능한 유일한 업체라고 밝혔다.

또 두산중공업을 제외하고 화력발전소와 폐열보일러용 튜브패널(Tube Panel)과 코일을 만드는 용접 및 벤딩 자동라인설비를 갖추고 있는 유일한 업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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