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2025년까지 녹색제품 구매 규모 2000억으로 확대

입력 2021-06-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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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녹색제품 구매 규모를 2025년까지 2000억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 제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녹색제품은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제품 전(全) 주기에서 온실가스와 유해물질 배출ㆍ자원 사용을 최소화했다는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가 녹색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녹색제품 인증을 획득한 레미콘 업체엔 협력사 선정 심사에서 가점을 주고 물량도 다른 회사보다 최대 50%를 우대해주기로 했다.

녹색제품에 5% 가격 인센티브를 주는 가격선호제도 도입한다. 녹색제품 회사가 써낸 입찰 금액이 100원이면 낙찰사 평가에선 이를 95원으로 산정해 반영하고 이 회사가 낙찰받으면 다시 100원만큼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포스코건설 측은 "우리 회사는 물론 협력업체의 저탄소, 친환경 자재 생산을 유도하고 녹색제품 사용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산업생태계 전반에 ESG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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