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종합] SKT "연말 5G 가입자 1000만 명...연내 분할 11월 재상장"

입력 2021-05-11 18:53

'뉴 ICT'를 내세운 SK텔레콤(이하 SKT)이 연내 5G 가입자 1000만 명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SKT는 티맵모빌리티, 구독형 멤버십 모델 등 신규 사업 모델을 선보이고 상반기 내 인적분할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한다.

윤풍영 SKT CFO는 11일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5G 신규 요금제가 5G 전환을 촉진해 연말까지 가입자 1000만 명을 달성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T멤버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국민 구독 마케팅 플랫폼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통합형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부 목표는 2025년 매출 1조 5000억 원, 가입자 3500만 명이다. 목표 시장 점유율은 20%다. SKT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 1000여 개의 구독 전문 매장을 설치하고, 구독 전문 컨설턴트 2000명 이상을 확보하는 등 구독 전문 채널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한명진 SKT 구독형 상품 CO장은 "새 서비스는 아마존 프라임같은 통합 구독 서비스 패키지를 기본으로 하고, 추가로 여러 구독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월 구독료를 받는 모델을 생각 중이고, 5000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며, 통신 요금과의 연계는 당장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 콜은 SKT 계열사의 구체적인 분할 계획도 다뤘다. SKT는 AI&디지털인프라 컴퍼니(SKT 존속회사)와 ICT투자전문회사(SKT 신설회사)로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올해 4월 공개했고, 이날 웨이브와 플로의 신설법인 편입 계획이 전해졌다. 세부 절차는 하반기로 예상된다.

윤 CFO는 "상반기 내 이사회 상정하는 것이 목표"라며 "제반 절차를 고려할 때 10월께 주주총회, 11월 재상장이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T는 주주 친화 정책도 확대할 계획이다.

운풍영 CFO는 "인적분할 후에도 주주 친화 경영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존속법인의 배당은 전년 수준 유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G 성과가 본격화됨에 따라 영업이익과 캐시플로우가 탄탄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실적 증대가 배당에 포함되고, 주주환원으로 연동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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