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면론' 재차 나오자…청와대 "검토한 바 없다" 유지

입력 2021-05-04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낙연 "대통령 고유 권한…검토 언젠가 할 수 있을 것"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에 대해 청와대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뜻을 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청와대 태도 변화가 없냐는 물음에 "현재로써는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27일 경제 5단체가 이 부회장 사면을 공식 건의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검토한 바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에 같은 의견을 전하면서 사실상 태도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역시 이날 공개된 국회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이 부회장 사면 문제와 관련해 검토한 바가 없다고 답했다.

다만 정치권과 경제계에선 이 부회장의 사면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와 반도체 시장 경쟁력 확보를 이뤄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 말을 자제하겠다"면서도 "정부도 필요한 검토를 언젠가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00,000
    • -0.08%
    • 이더리움
    • 3,258,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29%
    • 리플
    • 2,106
    • -0.19%
    • 솔라나
    • 128,700
    • -0.39%
    • 에이다
    • 379
    • -0.79%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1.12%
    • 체인링크
    • 14,440
    • -0.62%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