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의원,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관여 의혹

입력 2021-04-20 2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직 무소속 의원. (뉴시스)
▲이상직 무소속 의원. (뉴시스)

이상직 의원이 이스타항공 채용 과정에서 부정 채용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MBC 보도에 따르면 이상직 의원이 이스타항공 특혜 채용 과정에 관여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여당 중진 의원과 언론사 간부, 중견기업 회장 등이 이상직 의원에 채용 청탁을 부탁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는 공개된 녹취록에서 “일일이 부탁받은 사람들인데 최종 가서 실무면접에서 안 되면 상관없지만 일단 서류 정도는 합격시켜 주는 것으로 했다”라며 “(이상직) 의원님까지 해서 어마어마하게 명단을 줬다”라고 말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내부 관계자들은 “이상직 의원이 추천하면 그 건에 대해서는 건드리지 않았다”, “제대로 된 지원자들은 채용이 안 됐다”라고 밝혔다.

청탁 목록에 오른 일부 현직 국회의원은 현재 청탁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의원은 횡령ㆍ배임 등 혐의로 15일 체포동의안이 제출돼 19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이르면 21일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23,000
    • +0.22%
    • 이더리움
    • 3,175,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65,500
    • +0.44%
    • 리플
    • 2,036
    • +0.15%
    • 솔라나
    • 130,300
    • +1.88%
    • 에이다
    • 378
    • +2.44%
    • 트론
    • 542
    • +0.18%
    • 스텔라루멘
    • 224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1.28%
    • 체인링크
    • 14,860
    • +3.99%
    • 샌드박스
    • 11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