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밴드 '혁오'와 수소전기트럭 이벤트

입력 2021-03-22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회 충전으로 최대 400km 주행…혁오 콘서트에 음향장비 운송

▲현대차가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인 수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밴드 ‘혁오 (HYUKOH)’와 손을 잡았다. 오는 27~28일 양일간 전세계에 송출되는 혁오의 온라인 콘서트에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지원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가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인 수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밴드 ‘혁오 (HYUKOH)’와 손을 잡았다. 오는 27~28일 양일간 전세계에 송출되는 혁오의 온라인 콘서트에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지원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인 수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밴드 ‘혁오 (HYUKOH)’와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오는 27~28일 밴드 혁오의 온라인 콘서트에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현대차가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양산해 스위스에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발판 삼아,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 상용차의 여정을 이어 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현대차 공식 SNS에 공개된 맛보기 영상에는 혁오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음향 장비를 싣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애초 밴드 '혁오'는 작년 1월 앨범 ‘사랑으로’ 발매와 함께 19개국 42개 도시에서 대규모 세계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를 온라인 콘서트로 대신한다.

혁오에게 제공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서울에서 촬영지인 경주까지 약 400km에 이르는 거리를 1회 충전만으로 도달한다. 다양한 장비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적재공간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글로벌 고객들에게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트럭 보급과 더불어 수소전기 상용차의 글로벌 리더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10,000
    • -1.18%
    • 이더리움
    • 4,698,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3.63%
    • 리플
    • 3,097
    • -4.68%
    • 솔라나
    • 205,400
    • -4.06%
    • 에이다
    • 651
    • -2.11%
    • 트론
    • 427
    • +2.4%
    • 스텔라루멘
    • 374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30
    • -1.56%
    • 체인링크
    • 21,120
    • -1.63%
    • 샌드박스
    • 220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