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美 1월 판매 사상 최대…현대차 추월

입력 2021-02-03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만3394대 팔린 현대차 대비 약 1600대 앞서…기아 판매 67%가 SUV

(사진/자료=KMA)
(사진/자료=KMA)

기아 1월 판매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례적으로 현대차 판매도 앞질렀다.

2일(현지시간) 기아 미국법인은 1월 한 달 동안 전년 대비 11.4% 증가한 4만496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월 기준 사상 최대치다.

사상 최대 판매는 SUV와 신차가 주도했다. 텔루라이드와 니로, K3(현지명 포르테) 판매는 1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였다. 이밖에 SUV 제품군이 전체 판매의 66.7%를 차지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기아 미국 법인은 “기아 판매 상승 궤적과 긍정적인 추진력이 기록적인 1월 매출을 만들었다”라며 “올해 도입 예정인 신차 5대가 선보여 1분기부터 이런 추세가 지속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자료=HMA)
(자료=HMA)

현대차의 1월 현지 판매는 기아보다 1500여 대가 모자란 4만3394대에 그쳤다. 전년 대비 2% 증가했지만 11% 넘게 상승한 기아의 약진에는 못 미쳤다.

기업체와 렌터카 업체 등을 상대로 한 법인판매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전체 판매의 6% 수준을 차지했다.

랜디 파커 HMA 판매 담당 부사장은 "올해를 힘차게 출발했고 2021년에 지속해서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낙관한다"며 "우리는 탁월한 제품군과 소비자 기대를 뛰어넘는 딜러 파트너들의 헌신 덕분에 소매 판매를 꾸준히 늘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00,000
    • +1.82%
    • 이더리움
    • 2,723,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370,700
    • +0.54%
    • 리플
    • 1,728
    • +0.41%
    • 솔라나
    • 124,100
    • +1.06%
    • 에이다
    • 278
    • -2.46%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0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20
    • -2.95%
    • 체인링크
    • 12,140
    • +0.25%
    • 샌드박스
    • 76.52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