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포천시 ‘고모리에 산업단지’ 사업협약

입력 2021-01-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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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산업 컨소시엄과 포천시는 18일 ‘고모리에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위한 사업협약'을 맺었다.

고모리에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26만㎡에 식품ㆍ문화 복합 산업단지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1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사업비 조달과 공사를 맡을 호반산업 컨소시엄엔 호반산업을 포함해 삼원산업, 교보증권, 디씨티개발 등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에서 컨소시엄과 포천시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기로 했다. 컨소시엄은 사업비 조달과 공사를 맡고 포천시는 인ㆍ허가와 인프라 등을 지원한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경기도는 조속한 사업 정상화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 북부에 부족한 산업 인프라 확충과 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은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은 다수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수주해 진행하고 있다”며 “경기도, 포천시와 협력해서 민관 공동개발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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