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임직원 자녀에 크리스마스 선물

입력 2020-12-23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크 등 기프티콘 발송…"즐거운 추억 만들기 바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자녀를 둔 대한항공 직원에게 선물과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사내 메일을 통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 케이크와 도넛 등의 기프티콘을 발송했다.

조 회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자녀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연초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렇게 오래 이어질 거라고 누가 생각했을까"라며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온 자신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잘 견뎌왔다'고, '조금만 더 힘내보자'라고 격려하고 위로해주며 연말을 뜻깊고 건강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회장은 연초나 어린이날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 문구 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대표이사
조원태, 류경표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재정정]금전대여결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18,000
    • +3.27%
    • 이더리움
    • 4,955,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47%
    • 리플
    • 3,155
    • +1.97%
    • 솔라나
    • 210,200
    • +5.15%
    • 에이다
    • 704
    • +8.98%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9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10
    • +1.6%
    • 체인링크
    • 21,670
    • +6.07%
    • 샌드박스
    • 219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