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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항공산업에서 안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항공산업에서 안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대한항공 본사서 세이프티 데이 행사 27~31일 ‘세이프티 위크’ 운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항공산업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내년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그룹 임직원들에게 안전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조 회장은 3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3회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에서 “항
    2025-10-31 13:46
  • 러트닉 美상무장관, 韓총수들과 회동…콕 찝은 기업 어딘가 보니 [경주 APEC]
    러트닉 美상무장관, 韓총수들과 회동…콕 찝은 기업 어딘가 보니 [경주 APEC]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4대 그룹 회장을 비롯해 한국 기업인들과 만났다. 러트닉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에 감사를 표하고 미국 정부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러트닉 상무 장관은 오후 5시에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삼성전자, SK, LG그룹 등 양국 정·재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
    2025-10-29 21:35
  • 한진그룹 80주년 기념행사, 인사말하는 조원태 회장 [포토]
    한진그룹 80주년 기념행사, 인사말하는 조원태 회장 [포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진그룹 80주년 기념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3 19:27
  • ‘수송보국(輸送報國)’ 80주년 맞은 한진그룹,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우뚝’…새 CI도 공개
    ‘수송보국(輸送報國)’ 80주년 맞은 한진그룹,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우뚝’…새 CI도 공개
    ‘그룹 VISION 2045’로 그룹 혁신 약속고객 성원·사랑에 대해 감사 마음 전해“세계 최고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대한민국의 육·해·공을 책임져온 한진그룹이 창사 80주년을 맞이했다. 고(故) 조중훈 창업회장이 남긴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정신은 고 조양호 선대회장을 거쳐 손자 조원태 회장까지 3대째 이어지며 글로벌 종합기업으로서 영향력을
    2025-10-23 17:30
  • 대한항공, 캐나다 웨스트젯 지배회사 지분 인수 “파트너십 강화 기대”
    대한항공, 캐나다 웨스트젯 지배회사 지분 인수 “파트너십 강화 기대”
    대한항공이 캐나다 2대 항공사인 웨스트젯의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 대한항공은 23일 캐나다 웨스트젯의 지배회사인 케스트렐 탑코 및 케스트렐 홀딩스의 지분과 채권 11.02%를 2억1700만 달러(약 3100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회사인 웨스트젯의 지분 10%에 해당한다. 대한항공은 5월 9일 웨스트젯의 지주회사의 지분 인수 계약을 맺었
    2025-10-23 10:03
  • [한미정상회담] 조원태 회장 ‘70조’ 통큰 투자…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한미정상회담] 조원태 회장 ‘70조’ 통큰 투자…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70조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 발표보잉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 구매 MOU 체결19대 분량 예비 엔진 구매·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미 항공산업과 지속적 협력 강화…한미 교류 증진 위해 기여”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과의 대규모 항공기 구매 계약 등 7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윌러드 호텔에서 보잉
    2025-08-26 09:17
  • [한미정상회담] “AI부터 공급망까지”⋯한미 재계, ‘제조업 르네상스’ 동맹 강화 논의
    [한미정상회담] “AI부터 공급망까지”⋯한미 재계, ‘제조업 르네상스’ 동맹 강화 논의
    한국경제인협회 주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반도체·AI·바이오 등 첨단산업부터 조선·원전·방산까지 협력 의지 재확인 한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5일(현지시간)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맞춰
    2025-08-26 08:44
  • [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젠슨황도 참석
    [한미정상회담] 李대통령,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젠슨황도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이 끝나고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양국의 주요 재계 인사들이 함께하는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는 한미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이
    2025-08-26 08:28
  • [한미정상회담] 대한항공, 70조 대미 투자 발표…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한미정상회담] 대한항공, 70조 대미 투자 발표…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대한항공이 362억 달러(50조 원) 상당의 미국 보잉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를 추가 도입한다. 이와 함께 GE에어로스페이스와 6억9000만 달러(1조 원)가량의 항공기 예비 엔진 구매 및 130억 달러(18조2000억 원) 규모의 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윌러드 호텔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2025-08-26 07:47
  • “열심히 할게요”…이재용·최태원·구광모 등 재계 총수들 출국 시작
    “열심히 할게요”…이재용·최태원·구광모 등 재계 총수들 출국 시작
    24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 출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출국길에 속속 오르고 있다. 이 회장은 24일 오후 4시쯤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했다. 그는 방미 경제사절단으로서의 각오를 묻는 취재진의 말에 별
    2025-08-24 16:03
  • 역대급 경제사절단 총집결…재계 총수 ‘대미투자 숙제’ 안고 워싱턴으로
    역대급 경제사절단 총집결…재계 총수 ‘대미투자 숙제’ 안고 워싱턴으로
    반도체, 대미 투자 요구 부담배터리, IRA 규제 완화 발목조선, 협업 기회와 기술 이전 리스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미 정상회담 지원 사격을 위해 총출동한다. 단순한 외교 의전이 아니라 반도체, 배터리, 조선과 에너지 등 첨단 산업 현안을 직접 다루는 자리
    2025-08-24 08:51
  • 이재현 CJ 회장, 유통가 유일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한 이유
    이재현 CJ 회장, 유통가 유일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한 이유
    미국 중심 글로벌 확장…식품·물류·콘텐츠 사업 성과 주목‘월드 베스트 CJ’ 향한 이재현 회장의 현장 경영 본격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한다.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행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
    2025-08-23 06:00
  • 반도체·조선·원전까지…국내 주요 기업 총수, 한미정상회담 대거 동행
    반도체·조선·원전까지…국내 주요 기업 총수, 한미정상회담 대거 동행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에 국내 대표 기업 총수 등 최소 16명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이들은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로 대표되는 조선부터 반도체와 원전까지 한미 경제 협력을 통해 양국 동맹 강화를 지원한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2025-08-21 18:27
  • 상반기 총수 ‘연봉킹’ 두산 박정원…163억원 수령
    상반기 총수 ‘연봉킹’ 두산 박정원…163억원 수령
    올해 상반기 주요 그룹 총수 중 연봉킹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으로 나타났다. 14일 주요 기업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상반기 급여 17억5000만 원, 단기 성과급 56억3000만 원,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89억3000만 원 등 총 163억 원을 받았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총 124억2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
    2025-08-14 20:01
  • [인사] BNK금융그룹
    ◇ 부실점장 승진 △양산금융센터 정현석 △영업추진부 이주현 △해양금융부 조주한 ◇ 부실점장 전보 △IT기획부 김종철 △IT품질관리부 김성희 △감천동지점 김경호 △강서산단지점 양재영 △당평지점 장미화 △무거동지점 문효성 △문현동지점 이창균 △연미지점 정상진 △일광지점 장현동 △지역경제희망센터 김영중 △창원지점 박종관 △투자금융부 정우현 ◇ 부실점장
    2025-07-16 13:59
  • [종합] 델타항공,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직항 취항…“대한항공과 강력한 파트너십”
    [종합] 델타항공,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직항 취항…“대한항공과 강력한 파트너십”
    미국 델타항공이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델타항공은 이번 취항을 통해 대한항공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델타항공은 대한항공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노선을 공동 운영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델타항공은 12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을
    2025-06-12 15:14
  • 한진칼 경영권 분쟁 조짐에…델타항공 “조원태 회장에 높은 신뢰”
    한진칼 경영권 분쟁 조짐에…델타항공 “조원태 회장에 높은 신뢰”
    호반그룹이 최근 한진칼의 지분을 늘리면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대한항공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델타항공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제프 무마우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12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호텔에서 열린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 취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조원태 한진그
    2025-06-12 14:07
  • 조원태 “새 정부, 美 관세로부터 항공산업 보호받게 살펴주길”
    조원태 “새 정부, 美 관세로부터 항공산업 보호받게 살펴주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한국의 차기 정부는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항공산업이 관세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우선 과제로 삼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선 전날인 2일(현지시간) 제81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참석차 인도 델리를 찾아 블룸버그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2025-06-04 13:57
  • 한경협 사절단, 마크롱 대통령과 韓佛 산업협력 논의
    한경협 사절단, 마크롱 대통령과 韓佛 산업협력 논의
    한국 기업 6곳, 프랑스서 ’라운드테이블’ 참석양국 산업 협력 강화 방안 등 논의류진 한경협 회장, 내년 마크롱 대통령 방한 요청도 한국경제인협회가 주축이 된 한국 민간 경제사절단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열린 ‘한-프랑스 특별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및 프랑스 정부·경제계와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
    2025-05-19 21:30
  • 한진칼, 자사주 복지기금 출연…의결권 살려 ‘호반 견제’
    한진칼, 자사주 복지기금 출연…의결권 살려 ‘호반 견제’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이 자사주를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하며 호반건설과의 지분 격차를 벌린다. 호반건설의 경영권 공격에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진칼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금전 및 자사주 44만44주(지분율 0.66%)를 한진칼의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달부터 8월 중 출연 예정이다. 자사주에 대해서는 의결권이 없다. 그러나
    2025-05-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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