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부 KCGI 대표 “한진칼 엑시트 당분간 안해… 아시아나 인수 시너지 기다릴 것”

입력 2020-12-22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강성부 KCGI 대표<사진>가 한진칼에 대한 엑시트(투자금회수)는 당장 걱정하고 있지 않으며, 엑시트 시점은 아시아나 항공과의 시너지 효과를 천천히 보면서 생각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강 대표는 22일 경제 유튜브 채널인 삼프로 TV 출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종료에 따른 3자 연합(KCGI·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반도건설) 측의 엑시트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당장의 엑시트 걱정은 안 한다”고 답했다.

그는 “법으로 묶여있어서 3자 연합이 당장 사라지지는 않는다”면서 “한진칼의 기업가치는 좋아지기 직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엑시트 시점에 대해 “제일 좋은 방법은 기업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되더라도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이를 지켜보면서 실제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지를 천천히 보면서 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대표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하고 싶었던 일들이 다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기업구조개선 펀드 입장에서 보면 꿈이 현실화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좋은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좌지우지해서 기업이 잘 되는 것은 못봤다. 누군가 견제하고 정보 투명성을 요구해야 한다고 본다”면서 “결과적으로 저희가 되게 무기력하고 무시해도 되는 존재에서 이 만큼 큰 것이라고 보고 완전히 실패라기보다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4,000
    • +3.6%
    • 이더리움
    • 3,578,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0.6%
    • 리플
    • 2,176
    • +3.37%
    • 솔라나
    • 131,300
    • +1.08%
    • 에이다
    • 381
    • +1.33%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6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00
    • +1.7%
    • 체인링크
    • 14,200
    • +1.94%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