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ESG 경영위원회 신설…책임경영 강화

입력 2020-12-18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양회가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또한 이현준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사진)을 임명했다. (사진제공=쌍용양회)
▲쌍용양회가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또한 이현준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사진)을 임명했다. (사진제공=쌍용양회)

쌍용양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본격 추진한다.

쌍용양회는 전담 조직인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이현준 대표집행 임원이 맡게 된다.

쌍용양회는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종합환경사업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쌍용양회는 동해공장 공장장인 원용교 상무와 환경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박진형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의 임원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04,000
    • +0.17%
    • 이더리움
    • 4,742,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88%
    • 리플
    • 744
    • -0.4%
    • 솔라나
    • 202,300
    • -0.44%
    • 에이다
    • 671
    • +0.45%
    • 이오스
    • 1,164
    • -1.1%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0.05%
    • 체인링크
    • 20,130
    • -0.98%
    • 샌드박스
    • 655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