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함께 만든 라이프 케어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 론칭

입력 2020-12-16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개월 이상 소비자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제품 기획

▲사진1=라타플랑제품3종
▲사진1=라타플랑제품3종

종합 광고 에이전시 ‘빅밴드’(대표 오진욱)는 라이프 케어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빅밴드는 브랜드 일방향의 제품 개발이 아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만들고자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수 백 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라타플랑 메이트’를 구성, 6개월 이상의 FGI와 개별 인터뷰,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제품을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킨케어 제품 3종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기획하고 EWG 그린 등급 전 성분 사용, 화해 기준 유해성분 무 첨가, 알러젠 프리 전 성분 사용,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2=라타플랑 타임리스 화이트 콜라겐 크림 50ml, 42,000원
▲사진2=라타플랑 타임리스 화이트 콜라겐 크림 50ml, 42,000원

먼저, 겨울철 피부 탄력 케어를 위한 제품인 라타플랑 타임리스 화이트 콜라겐 크림은 식물 유래 콜라겐과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 블랙베리 추출물 성분의 균형 잡힌 배합으로 제작됐다. 저분자의 식물 유래 콜라겐으로 콜라겐의 피부 흡수율을 높였으며,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의 항산화 물질이 피부 탄력막 형성 및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또 블랙베리 추출물은 콜라겐 분해효소(MMP) 활성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주름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원스텝 토너 패드인 라타플랑 타임리스 화이트 콜라겐 알파 패드는 보습, 탄력 및 피지 케어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화이트 콜라겐 크림과 마찬가지로 피부 탄력 유지 핵심 성분인 식물 유래 콜라겐과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 블랙베리 추출물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부스팅해주며, 알파인월로우 허브 추출물의 피지 조절 효과로 수분감은 유지한 채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라타플랑 볼류밍 립 리페어 마스크는 각질 부각 없이 매끄러운 입술을 완성해주며, 시어버터, 해바라기씨 오일의 천연 성분이 거칠어진 입술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떨어지도록 연화작용을 돕는다. 보르피린 성분과 멘톨 성분은 입술에 볼류밍 효과를 주어 탱탱하고 광택감이 느껴지는 입술 표현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오진욱 빅밴드 대표는 “자사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라타플랑이 프랑스어로 ‘둥둥’ 북소리를 의미하는데, 북소리의 작은 울림이 큰 파장을 만들 듯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 피부에서 시작하여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건강한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타플랑 제품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56,000
    • -3.61%
    • 이더리움
    • 4,530,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5.55%
    • 리플
    • 756
    • -4.3%
    • 솔라나
    • 211,400
    • -6.95%
    • 에이다
    • 683
    • -5.92%
    • 이오스
    • 1,246
    • +0.56%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5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6.53%
    • 체인링크
    • 21,300
    • -3.92%
    • 샌드박스
    • 659
    • -8.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