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알약방' )
서주경이 자신의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서주경은 3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 출연, 신장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서주경은 “부모님이 신장이 안 좋으시다. 나도 안 좋다”고 전했다.
서주경은 이날 위암부터 간암, 췌장암 등 암 질환 11종에 고혈압, 뇌졸중, 치매 등 27종 질환 발병위험률을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서주경은 대표 히트곡 ‘당돌한 여자’로 무려 70억원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그는 “현금 한 70억 정도는 번 것 같다”며 “(현재는) 돈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희귀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를 대신해 25살의 나이로 다섯 식구 가장이 됐다.
서주경 어머니 또한 “딸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어깨에 짊어져왔다”며 “가장 노릇을 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