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올해의 최고 브랜드 2년 연속 수상

입력 2020-11-25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정보 불균형 큰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

▲24일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왼쪽)와 홍성표 KCC글라스 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글라스)
▲24일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왼쪽)와 홍성표 KCC글라스 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홈씨씨는 전일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높이려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하고,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과 업적을 평가 및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홈씨씨는 올 한해 소비자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소비자에게 깊이 각인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판매자와 소비자간 정보 불균형이 컸던 인테리어 시장에서 표준화된 프로세스 기반의 시공과 안심 사후관리(A/S)까지 고객 맞춤형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신뢰할 수 있는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홈씨씨는 전국 매장에서 200여 개 브랜드와 3만 가지 이상의 인테리어 자재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인천, 울산에 대형 건축자재 매장 및 전국 주요 지역에 쇼룸형 전시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홈씨씨 매장에서는 인테리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인테리어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셀프 인테리어 고객을 위한 페인트 색깔 매칭 서비스나 원하는 규격으로 목재를 절단해 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공사 진행을 위한 상담과 실측, 홈 인테리어 스타일링 제안, 무료 견적 등을 제공하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가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홈씨씨만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상품과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마운트곡스發 매물 쏟아진다"…비트코인, 나스닥 하락·ETF 매도 겹치며 '먹구름' [Bit코인]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23,000
    • -0.91%
    • 이더리움
    • 4,526,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08%
    • 리플
    • 754
    • -1.44%
    • 솔라나
    • 206,800
    • -3.09%
    • 에이다
    • 676
    • -2.45%
    • 이오스
    • 1,167
    • -14%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4.32%
    • 체인링크
    • 21,030
    • -0.94%
    • 샌드박스
    • 662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