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준 인스타그램, 은퇴 일정·심경 밝혔다…상금 얼마 벌었나?

입력 2020-11-20 21:31 수정 2020-11-20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문호준 인스타그램)
(출처=문호준 인스타그램)

문호준이 은퇴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문호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은퇴에 관해서는 회사와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12월 중 공식적인 은퇴 발표를 회사에서 준비해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간 이후로는 은퇴 관련 질문보다는 컨텐츠에 관한 내용이 방송의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호준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전은 잘해도 본전이더라"라며 "우승하면 '또 문호준이야'라는 반응이고, 2위만 해도 '퇴물'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게 솔직히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금이 1억이 된다해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은퇴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은퇴 번복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 이어 은퇴후 개인 방송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나이 24세인 문호준은 만 9세에 데뷔했으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번 상금만 2억원이라고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77,000
    • -0.55%
    • 이더리움
    • 4,254,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53%
    • 리플
    • 711
    • -1.93%
    • 솔라나
    • 233,700
    • -3.07%
    • 에이다
    • 653
    • -1.8%
    • 이오스
    • 1,098
    • -2.83%
    • 트론
    • 168
    • -2.33%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1.36%
    • 체인링크
    • 22,710
    • +1.02%
    • 샌드박스
    • 603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