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 유동인구-단지 내 입주민 고정 수요 갖춰

입력 2020-10-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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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동산 시장에서 나날이 ‘배후수요’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전 동구에 공급하는 브랜드 상가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의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는 차후 공급이 이뤄질 예정인 아파트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향후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게 되는 것이 특징이며, 수요확보 측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단지 내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풍부한 인근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많은 유동인구가 오가는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역(가칭, 2025년 개통 예정)과도 가깝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와 CGV, 이마트, 호텔, 대형병원 등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들도 인근에 밀집해 있어 이들 시설과 함께 중심 상권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특정 부동산 전문가는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는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요소 중 하나다. 해당 상업시설은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유동인구가 다녀가는 핵심 교통, 상업, 문화시설이 인근에 밀집해 있어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더욱이 최근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하면서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사업의 콘셉트는 ‘도시의 공간, 시간, 문화를 연결한다’로 연면적 35만㎡, 총사업비 9100억원 규모의 주거, 판매, 업무, 문화, 숙박 등 복합시설이 건립될 예정이기 때문.

먼저, 1층 상업시설은 공개공지와 대로변을 따라 약 250m 길이의 스트리트형 대면상가로 구성돼 1층 점포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2층 상업시설은 전용주차공간과 연계해 집객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3층은 아파트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한층 입체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 외에도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주차장 출입동선 분리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배려하는 한편 각 층별로 별도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의 편의까지 생각했다. 한편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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