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ㆍ증권사 신입채용 ‘박차’…모집 중인 기업은?

입력 2020-10-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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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크루트)
(사진제공=인크루트)

금융권 신입채용이 한창이다.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이 일제히 신입공채를 시작하는가 하면 이달 주요 핀테크 및 증권사, 금융공기업에서도 신입 모시기에 동참했다.

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재 하나은행, 국민은행 및 카카오뱅크, KB증권, 한국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한국투자공사 등에서 신입사원 공채 및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하나은행은 하반기 150명 규모로 신입사원을 충원한다. 모집분야는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이다. 각 분야별로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13일까지 하면 된다.

국민은행은 'IT부문 신입행원 수시채용'을 통해 IT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다. IT서비스 개발 및 운영, 신기술 기반 업무를 담당하며 입사 지원은 14일까지 하면 된다. IT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카카오뱅크는 정규직 전환형 경영지원 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졸업 또는 예정자, 6개월간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자다. 지원 마감일은 11일이다.

금융공기업 하반기 채용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한국투자공사에서 2020년 신입직원을 채용 중이다. 응시 자격으로는 공인어학성적 보유(토익기준 850점 이상)가 꼽힌다. 마감일은 8일이다.

국민연금공단도 14일까지 신규직원 입사지언을 받는다. 채용인원은 90명 규모로 필기시험에서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종합직무지식을 시험한다.

유의해야 할 점은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은행, 하나은행은 필기시험일이 11월 7일로 같다는 것이다.

증권업계에서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한창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지점영업 △본사영업 △리서치 △운용 △관리 △IT부문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지원 마감일은 22일이다.

KTB투자증권 역시 2021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두자릿수 규모이며, 채용부문은 본사영업(IB,기관영업), 관리(일반관리, IT) 등이다. 지원서 마감기한은 11일이다.

KB증권도 12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 △S&T △디지털 △IT △리서치 등 총 6개 직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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