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AI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보이스피싱 사전 예방"

입력 2020-09-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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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3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3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은 고객의 금융 거래 데이터 중 금융 사기가 의심되는 거래를 AI 기술로 실시간 탐지해 사전에 피해를 막는 것이다. 지난 3월부터 시스템 재구축을 시작해 1일부터 정식적으로 운영됐다.

시스템 개선으로 AI가 비대면거래를 포함한 모든 금융거래를 정밀하게 탐지해 더욱 효과적으로 보이스피싱 등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 우리은행은 신종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발생하면 AI를 통해 신속하게 인지해 유사 피해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복잡하고 지능적으로 진화함에 따라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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