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엑스게이트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입력 2020-08-10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사옥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사옥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0일 엔비티 등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엔비티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등을 만드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52억 원, 영업이익은 22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또한 제이에스글로벌은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13억 원, 영업이익은 79억 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이와 함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엑스게이트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로 지난해 192억 원의 매출액과 19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IBK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아울러 원바이오젠도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상처용 밴드 등의 의료용품을 주로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115억 원의 매출액과 3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85,000
    • +0.07%
    • 이더리움
    • 4,450,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2.2%
    • 리플
    • 2,849
    • -0.38%
    • 솔라나
    • 186,400
    • -0.59%
    • 에이다
    • 542
    • -3.21%
    • 트론
    • 428
    • +2.64%
    • 스텔라루멘
    • 32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00
    • -2.77%
    • 체인링크
    • 18,430
    • -1.86%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