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렌딧 등 핀테크 업체 후속 투자 지원

입력 2020-07-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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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사진제공=중진공)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사진제공=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핀테크 분야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KOSME IR마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KOSME IR마트'는 중진공이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한 기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임스(보험약관 자동분석 솔루션) △밸런스히어로(모바일 금융 서비스) △블루오션(핀테크 소프트웨어 개발) △렌딧(P2P금융) △진승정보기술(모바일 POS) 등 5개사가 참여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핀테크 분야에 관심을 가진 민간 투자자와 금융기관, 한국거래소 등 16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들도 행사를 참관했다.

행사장을 찾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는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IR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산업은행, 한국거래소,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어나갈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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