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텍, 첨단 자동화 설비 구축 완료 “전 경영진 배임 무관…본업 강화”

입력 2020-07-20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오스텍 베트남 생산공장 전경. (사진 제공= 디오스텍.)
▲디오스텍 베트남 생산공장 전경. (사진 제공= 디오스텍.)

디오스텍이 공정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성 극대화에 나섰다. 전 경영진의 배임 이슈와 무관하게 우호적 사업 환경에 힘입어 본업을 강화하고 국내 대표 렌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입장이다.

디오스텍 관계자는 20일 “3대 주요 자동화 설비인 해상력 검사 장치, 빛 번짐 프로세서, 에어 블로잉 장비 자동화를 완료했다”며 “이를 통해 현재 약 25%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실적에도 반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외관검사 등의 3개 장비에 대해 추가 자동화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중 현재보다 15% 이상 생산성을 높인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3년 내 공정 자동화율을 90%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재 디오스텍의 공정 자동화율은 업계 최고 수준인 70%에 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되는 가운데 공정 자동화율을 높여 품질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지난주 전 경영진의 배임 이슈와 관련해 “전 경영진의 40억 원 규모 배임 관련 이슈는 현재 사업과 전혀 무관하다”며 “디오스텍(옛 텔루스, 존속법인)과 디오스텍(소멸법인)의 합병 이전인 2016년에 발생한 사안들로 현재의 디오스텍 및 경영진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회계적으로도 이미 모두 손실처리가 된 사안으로 현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도 없다”며 “기술 선점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던 중에 유감스러운 소식을 전해 주주분들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거래소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후 거래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주분들께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조병찬, 김창완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2: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70,000
    • -0.36%
    • 이더리움
    • 4,729,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1.54%
    • 리플
    • 2,908
    • -0.14%
    • 솔라나
    • 199,000
    • +0.05%
    • 에이다
    • 544
    • +0.37%
    • 트론
    • 461
    • -2.54%
    • 스텔라루멘
    • 31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80
    • +1.2%
    • 체인링크
    • 19,070
    • -0.21%
    • 샌드박스
    • 21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