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내선 탑승 수속 스스로…'셀프보딩' 제도 도입

입력 2020-07-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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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여행 활성화…탑승 때 마스크 필수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탑승 승객이 아시아나항공 직원의 안내를 받아 핸드폰 모바일 탑승권으로 셀프 보딩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탑승 승객이 아시아나항공 직원의 안내를 받아 핸드폰 모바일 탑승권으로 셀프 보딩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7월부터 국내선에 한해 셀프보딩(SELF-Boarding)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셀프보딩 제도란 승객들이 게이트에서 핸드폰 모바일 탑승권이나 종이탑승권의 바코드를 직접 스캔한 뒤 탑승하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이나 공항 키오스크 기기로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급을 마친 승객이 위탁 수화물이 없다면 항공기에 탈 때까지 직원과 접촉을 할 필요가 없다.

회사 관계자는 “7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국내선 ‘셀프 보딩’ 제도가 승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잘 정착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항공 여행 시 주의점을 강조했다.

여타 대중교통과 마찬가지로 항공기에 탈 때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들은 공항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국 입국/검역 규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승객들은 출국하고자 하는 국가의 입국/검역 규정을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해야 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어렵게 출국하는데, 가고자 하는 국가의 입국 규정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입국 거절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세부 규정을 확인해야 입국 거절당하는 사태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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