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프트, 360도 차량안전시스템 ‘세이프샷 2.0’ 신제품 선보여

입력 2020-06-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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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프트(대표 노병진)가 360차량안전시스템 ‘Safe Shot 세이프샷 2.0’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Safe Shot 세이프샷 2.0’은 첨단운전보조시스템으로, 차량 전/후/좌/우에 설치한 4대의 카메라를 통해 차량 밖 상황을 마치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 360도로 실내 모니터 화면에 띄워준다.

가장 주목할 것은 기존 AVM 모델을 사업용 특수차량에 적용시 짧아지는 좌우 가시 거리 문제를 개선했다는 것이다. 해당 제품은 190°도에 가까운 화각 제공과 차량 중량에 따른 자동 공차 보정 기능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여기서, AVM 공차보정은 실제 카메라에 의해 왜곡된 패턴 영상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일체감 있는 탑뷰 영상을 생성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가시거리 축소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는 확 트인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내부 카메라와 AVM의 외부카메라로 촬영된 영상(FullHD, 1920x1080)을 DVR에 저장할 수 있으며, 기존 블랙박스와 CCTV를 대체할 수 있다. 화질도 1280*720으로 뚜렷하고 선명하다.

서울소프트 관계자는 “스마트폰 연동 AVM으로 실시간 사진 및 영상 전송이 가능해 스마트폰 내장 센서를 이용해 교통사고를 감지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 정보를 자동 전송하는 스마트 스위치 앱 서비스 제공으로 구조요청에 따른 2차 사고를 예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바일 앱을 통한 모니터링은 물론, GPS 전송 및 운행 관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다수 차량을 운영하는 운수 업체의 경우 효율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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