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폭행, 김강열 향한 천인우 지적 “너 같은 애들”

입력 2020-06-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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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천인우 SNS )
(출처=천인우 SNS )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이 폭행 혐의에 인정, 논란 진화에 나섰다.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은 폭행 혐의에 다시금 불이 붙자 5일 오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 다시 한 번 피해자에게 사과를 전했다.

서울의 한 주점에서 여성에게 폭행을 가한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은 새로운 입주자로 해당 프로그램에 등장, 입주자들 간의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2017년 벌어진 사건에 대해 덤덤히 인정, 당시 연인이었던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개인 SNS를 통해 해명,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현재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김강열은 여성 출연진 박지현을 두고 천인우와 대립 구도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천인우는 김강열을 향해 “너 같은 애들 많이 봤다. 그냥 나랑 다를 뿐이지. 그게 싫다 좋다 그런 거 없다. 그냥 너 같은 사람들이랑 많이 일해 봤어”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김강열은 “상대방에게 피해 안 주는 선에서는 내 맘대로 하는 것 같아요”라며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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