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싱가포르서 중형 LPG선 3척 수주

입력 2020-05-28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50억 원 규모…2022년 4월부터 인도 예정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사진제공=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사진제공=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싱가포르 소재 선사인 EPS으로부터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운반선 3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950억 원이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계약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0m, 너비 28.7m, 높이 18.7m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2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들에는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있어 스크러버 장착 없이도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배출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2019년부터 전 세계에 발주된 중형 LPG선 10척을 모두 수주하게 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중연료 추진기술 등 한 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일종목 레버리지 문턱 상향…예탁금 3000만원 올리고 20좌씩 거래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DIP 금융 2000억 지원⋯“회생 마중물 되길”
  • 참치에 햇반까지 줄인상…하반기 먹거리 물가 부담 커진다
  • 휘발유 바닥 난 러시아, 인도에 공급 요청
  • 대만 TSMC 2Q 순이익 전년比 77% 급증⋯분기 기준 사상 최대
  • 윤호중 행안장관, 경찰 비리 ‘발본색원’ 나선다⋯"순환인사 전면 도입"
  • 신현송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이 주가에 악재? 전혀 동의 안해"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대법 '징역 2년' 확정판결로 의원직 상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07,000
    • -0.84%
    • 이더리움
    • 2,721,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323,200
    • -0.92%
    • 리플
    • 1,603
    • -1.54%
    • 솔라나
    • 110,600
    • -1.25%
    • 에이다
    • 238
    • -0.42%
    • 트론
    • 476
    • +0.21%
    • 스텔라루멘
    • 273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60
    • +1.82%
    • 체인링크
    • 12,130
    • -2.18%
    • 샌드박스
    • 70.19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