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1분기 점유율 32.4%…역대 최고

입력 2020-05-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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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디아 발표…2위 기록한 LG전자 18.7%에 머물러

▲삼성전자의 2020년형 QLED 8K TV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2020년형 QLED 8K TV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TV 시장 규모는 작년 동기보다 10% 이상 줄었다.

수량 기준으로 4650만 대, 금액 기준으로 205억95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0.2%, 17.9% 감소했다.

전체 시장은 쪼그라들었으나 삼성전자는 역대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금액 기준 점유율은 32.4%로, 전년 동기 대비 3.1%포인트 증가했다.

2위를 기록한 LG전자(18.7%)와의 격차는 13.7%포인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32.3%에 이어 다시 한번 분기 점유율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북미에서 점유율 42.6%, 유럽에서 41.1%를 기록했다.

QLED TV와 2500달러(290만 원) 이상 프리미엄 제품, 75인치 이상 초대형 제품 판매가 계속 호조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삼성전자 1분기 QLED TV 판매액은 20억49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0.8% 성장했다.

2500달러 이상 시장에서 금액 기준 점유율 48.8%, 75인치 이상 시장에서는 점유율 50.4%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주력으로 하는 QLED TV와 OLED(올레드ㆍ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글로벌 판매량 격차도 이어졌다.

올해 1분기 QLED 판매량은 154만 대로, 올레드(62만 대) 판매량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금액으로 보면 1분기 QLED 시장은 22억47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9.7% 성장했지만, OLED 시장은 12억4400만 달러로 8.9%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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