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당기순이익 2조557억 '5.7%↑'…이자수익 증가 영향

입력 2020-04-2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여신전문회사(신용카드사 제외)의 당기순이익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 할부 등 고유업무 순이익과 이자수익 역시 증가한 영향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 557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 9445억 원) 대비 5.7%(1112억 원) 증가했다.

고유업무(리스, 할부, 신기술금융) 순이익이 전년 대비 5.7%(1547억 원) 증가했고 이자수익 역시 전년 대비 6.7%(3557억 원) 늘었다.

조달비용은 전년 대비 9.6%(2669억 원) 증가했으며, 대손비용의 경우 전년 대비 3.7%(582억 원) 상승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1.68%로 전년말(1.92%) 대비 0.24%p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12%로 전년말(2.03%) 대비 0.09%p 상승했다.

조정자기자본비율(16.1%)과 레버리지비율(6.7배)은 전년말과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말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6.3%, 레버리지비율은 6.6배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161조7000억 원으로 전년말(143조5000억 원) 대비 12.7%(18조2000억 원) 증가했다. 할부금융사 23개, 리스사 26개, 신기술금융회사 58개(신기술금융전문회사 26개 포함)다.

고유업무 자산은 62조2000억 원으로 리스ㆍ할부자산 등 증가 영향으로 전년말(56조 원) 대비 11.1%(6조2000억 원) 증가했다.

대출자산은 76조7000억 원으로 주로 기업대출 증가에 기인해 전년말(68조9000억 원) 대비 11.3%(7조8000억 원)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 영향 장기화 가능성 등을 고려해 여전사의 유동성 및 건전성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취약 차주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원리금 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장부가 먼저 울린 경고…건설사 4곳 중 1곳 '위험 신호'
  • 종부세 80% 카드 꺼내면 보유세 첫 10조 돌파⋯세금 부담↑
  • 중부 최대 200㎜ 폭우⋯출근길 교통안전 주의 [날씨]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MOU 끝난 것 같다”에 혼조 마감
  • 고점서 30% 급락…시험대 오른 슈퍼사이클 [반도체 고점인가, 저가매수 기회인가]
  • 영업이익 500억 냈는데 현금은 5400억 빠졌다⋯롯데건설 '정상화'의 그늘
  • "어디 전쟁 났나요?"…3월 전쟁 국면보다 더 요동치는 '롤러 코스피'
  • 단독 시중은행 횡령 보험금⋯ '한 건이냐, 세 건이냐' 30억 공방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78,000
    • -1.16%
    • 이더리움
    • 2,592,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350,600
    • -1.1%
    • 리플
    • 1,628
    • -0.43%
    • 솔라나
    • 115,900
    • -1.53%
    • 에이다
    • 250
    • -1.96%
    • 트론
    • 492
    • -0.4%
    • 스텔라루멘
    • 274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0.51%
    • 체인링크
    • 11,430
    • -0.7%
    • 샌드박스
    • 72.88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