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러시아ㆍ유럽 일부공장 조업 재개

입력 2020-04-16 1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ㆍ체코 공장 재가동, 3교대→1교대 등 조업 규모는 축소

▲러시아를 비롯해 현대차와 기아차 유럽 공장이 부분적으로 가동 재개에 나섰다. 사진은 오는 20일 재가동을 앞둔 현대차 터키공장 모습.  (사진제공=HAOS)
▲러시아를 비롯해 현대차와 기아차 유럽 공장이 부분적으로 가동 재개에 나섰다. 사진은 오는 20일 재가동을 앞둔 현대차 터키공장 모습. (사진제공=HAOS)

현대ㆍ기아자동차의 유럽 공장이 일부 조업을 재개했다. 조업일수와 가동 규모는 절반 수준에 못 미치지만, 점진적으로 가동률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6일 관련업계와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가동을 중단했던 유럽 일부 공장이 재가동에 나섰다. 유럽 일부 국가의 국경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부품 수급이 시작된 덕이다.

지난달 30일부터 가동 중단에 나섰던 현대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은 이번 주 월요일(13일)부터 부분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3교대였던 근무체제는 현재 1~2교대 형태로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오는 30일까지 휴업할 예정이었으나 방역수칙을 지키는 조건으로 공장을 재가동했다.

13일에 시작한 부분가동은 닷새 동안 부분 조업을 이어간 뒤 정상화(3교대) 운영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터키 공장도 내주 월요일(19일) 부분 재가동을 준비 중이다. 기아차도 슬로바키아 공장도 지난 6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했다.

다만 공장이 가동돼도 판매망이 여전히 일시폐쇄된 만큼 현지시장 정상화까지 적잖은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87,000
    • +0.94%
    • 이더리움
    • 3,503,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38%
    • 리플
    • 2,114
    • -1.63%
    • 솔라나
    • 127,900
    • -1.69%
    • 에이다
    • 368
    • -2.65%
    • 트론
    • 486
    • -1.22%
    • 스텔라루멘
    • 264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2.3%
    • 체인링크
    • 13,760
    • -2.13%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