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텍, 나무가 인수 효과 기대-DS투자

입력 2020-01-21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S투자증권은 21일 드림텍의 성장 동력으로 나무가 인수, 의료기기 신사업을 꼽으면서 중장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드림텍은 IT부품을 모듈화하여 생산 및 공급하는 모듈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3% 하락한 4180억 원, 영업이익은 29.7% 하락한 233억6000만 원”이라며 “지난해 전반적으로 불확실한 업황 약세에 따른 실적 감소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국내 5G 스마트폰 출시와 폴더블 채용 영향 및 북미향 PBA 공급 정상화가 전망되고, 국내 고객사내 5G 플래그쉽, 폴더블, A시리즈에 지문인식센서 모듈이 채택되면서 공급 제품 다변화가 시작됐다는 평이다.

또 권 연구원은 “카메라 모듈 업체인 ‘나무가’ 지분 21.6%를 398억 원에 인수하면서 모듈 전문업체로 성장 중”이라며 “나무가의 주요 기술인 ToF(Time Of Flight) 3D 센싱은 카메라와 사물간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로 얼굴 인식,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분야 활용에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ToF 3D 기술은 스마트폰 및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요한 기술로 향후 전장 모듈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신사업으로 의료기기 영역에서의 실적을 주목해야 한다”라며 “드림텍은 미국 Lifesignals사와 공동으로 무선심전도패치(Wipatch)를 개발하여 고객사에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90억 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향후에도 해외 심전도기기를 운영하는 요양병원 및 글로벌 의료기기 고객사를 확보하여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00,000
    • +0.11%
    • 이더리움
    • 3,46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74%
    • 리플
    • 2,120
    • -0.66%
    • 솔라나
    • 128,000
    • -0.54%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0.46%
    • 체인링크
    • 14,010
    • +0%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