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한 도미니카공화국이 화제다.
28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방송인 그레이스의 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해 관심이 쏠렸다.
이날 그레이스는 “도미니카공화국에는 파라다이스다. 해변이 보석이다. 연평균 30도 내외로 따뜻한 나라다”라며 “음악만 있으면 고민이 없을 정도로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다”라고 도미니카공화국을 소개했다.
또한 그레이스는 “미녀가 많다. 미스유니버스를 많이 배출한 나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카리브해의 히스파니올라섬 동쪽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로, 해면이 아름다운 나라로 꼽힌다. 아이티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나라이며 푸에르토리코와도 인접해 있다.
수도는 ‘산토도밍고’이며 스페인어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1492년에 콜럼버스가 처음으로 발견한 아메리카이기도 하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여행기’를 그린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