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32.56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2.32p, +0.11%)

입력 2019-11-0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32포인트(+0.11%) 상승한 2132.56포인트를 나타내며, 21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06억 원을, 개인은 6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6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0.7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0.53%) 의료정밀(+0.5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유통업(-0.2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비금속광물(+0.47%) 건설업(+0.34%) 철강및금속(+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서비스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19% 내린 5만22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POSCO가 1.15% 오른 21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1.07%), LG화학(+0.79%)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AVER(-1.52%), 삼성에스디에스(-0.98%), 삼성바이오로직스(-0.37%)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금호전기(+23.68%), 필룩스(+8.89%), 카리스국보(+6.4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비티원(-10.78%), 두산솔루스2우B(-7.05%), 넥스트사이언스(-5.7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9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93개 종목이 하락, 1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1원(+0.03%)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8원(-0.19%), 중국 위안화는 165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8] [기재정정]금전대여결정
    [2025.1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6] 금전대여결정

  • 대표이사
    이준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880,000
    • -0.17%
    • 이더리움
    • 4,21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4.42%
    • 리플
    • 2,737
    • -1.23%
    • 솔라나
    • 180,300
    • -1.21%
    • 에이다
    • 530
    • -3.2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00
    • -1.44%
    • 체인링크
    • 17,900
    • -1.86%
    • 샌드박스
    • 167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