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입 열었다… 순식간에 ‘좋아요’ 6만개+“힘내라” 댓글 쇄도

입력 2019-10-15 0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구하라 SNS )
(출처=구하라 SNS )

구하라가 침묵 끝에 ‘절친’의 마지막 모습을 추억했다.

구하라는 지난 14일 설리의 죽음이 알려진 이후 이렇다 할 입장을 전하지 않았지만 하루 넘긴 15일 오전 개인 SNS를 통해 고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설리의 본명 ‘진리’라 언급하며 ‘그 세상’에선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면 하는 소망을 전했다.

구하라의 설리 추모글은 게재 1시간도 안 돼 6만개가 넘는 ‘좋아요’와 4000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다수의 팬들은 “힘내세요”라는 댓글과 함께 그의 심리가 불안정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설리의 빈소가 서울 모처에 마련된 가운데,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구하라가 귀국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 줄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57,000
    • +0.84%
    • 이더리움
    • 4,685,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867,500
    • -1.64%
    • 리플
    • 3,108
    • +1.54%
    • 솔라나
    • 200,300
    • +0.81%
    • 에이다
    • 650
    • +3.5%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3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6%
    • 체인링크
    • 20,720
    • +0.73%
    • 샌드박스
    • 21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