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마약 밀반입 소식에 홍정욱 테마주 ‘추풍낙엽’

입력 2019-10-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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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대마 밀반입 혐의를 받고 있는 홍정욱 전 의원 딸 홍모 씨(연합뉴스)
▲변종 대마 밀반입 혐의를 받고 있는 홍정욱 전 의원 딸 홍모 씨(연합뉴스)

홍정욱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자녀가 마약 흡입 및 밀반입한 혐의로 검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는 KNN이 전 거래일 대비 365원(23.62%) 하락한 1180원에 장을 마쳤다. 부산과 경남 지상파 지역 민역 방송업체인 KNN은 홍 전 의원의 누나 홍성아씨가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의 공동 대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홍정욱 테마주로 거론돼왔다.

홍 전 의원과 친인척 또는 혼맥관계로 연결된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 벽산(-7.52%), 휘닉스소재(-4.93%)도 크게 하락했다. 이외에도 디지틀조선(-14.34%), 한국프랜지(-14.17%) 등도 떨어졌다.

이날 인천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된 홍 전 의원의 딸(19)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딸 홍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경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마약류인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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