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리퍼블릭 “하반기 신규 브랜드ㆍ광군절 효과 기대”

입력 2019-08-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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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리퍼블릭이 하반기 신규 브랜드 출시와 광군절 효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상반기 실적부진의 이유로 지분법 손실과 신규 브랜드 광고비를 꼽았다. 하반기는 부실 정리 마무리와 신제품 효과로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 실제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적자는 각각 168억 원, 45억 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 현지 유통상이 보유하고 있던 재고가 대부분 소진돼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손익 개선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라며 “광군절 성수기까지 더해져 하반기 성과는 상반기 부진을 상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규 유통 브랜드 알롱도 중국 마케팅을 본격화했고, 신규 콜라보 브랜드인 에드하디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2분기에 집중적으로 사용되었던 광고비는 3분기 광군절 성수기에 맞춰 제이준코스메틱과 신규 유통 브랜드 알롱, 널디의 성장동력 확보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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