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현재, 아내 박민정에 넘치는 애정…“각방 쓰는 거 무섭다”

입력 2019-08-05 23:56 수정 2019-08-05 2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배우 조현재이 각방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점심 메뉴를 걸고 등산 대결을 펼치는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정은 출산 7개월 만에 첫 등산임에도 운동선수다운 체력을 뽐냈다. 뒤처지던 조현재은 “같이 가자”라고 부탁했고 박민정은 “먼저 가려고 했는데 보고 싶어서 기다려준다”라며 뽀뽀를 하는 등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조현재은 MSG가 첨가된 점심을 사수하기 위해 박민정을 두고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박민정은 “일주일 동안 토마토와 양파만 먹을 줄 알아라. 이래서 남편은 남의 편이다. 오늘부터 각방이다”라고 으름장을 놨다.

MC들은 “각방이 뭐가 무섭냐. 우리가 모르는 에너지가 있는 거냐”라며 “토마토와 각방 중 뭐가 더 무섭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현재은 “각방이 무섭다. 각방을 쓰는 것이 사이가 나빠지는 시작이라고 하더라”라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경상수지, 11개월 연속 흑자…1분기 168억4000만 달러 흑자 기록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겐슬러 눈총에 후퇴한 비트코인…美 SEC, 이더리움 ETF 재차 승인 연기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10: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93,000
    • -2.16%
    • 이더리움
    • 4,190,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3.87%
    • 리플
    • 728
    • -1.36%
    • 솔라나
    • 201,700
    • -3.49%
    • 에이다
    • 648
    • +4.18%
    • 이오스
    • 1,112
    • -0.18%
    • 트론
    • 173
    • +1.76%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1.29%
    • 체인링크
    • 19,660
    • -0.3%
    • 샌드박스
    • 605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