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22년까지 여성 리더 2배 늘린다

입력 2019-06-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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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자율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자율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은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 여성가족부와 10개 경제단체가 체결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의 후속과제로 추진됐다. KB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반영돼 은행권 최초의 자율협약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각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KB국민은행은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2022년까지 여성리더(부점장급 이상) 비중을 현재의 2배 수준인 2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직원의 직무 다양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보강한다.

허 은행장은“일-–생활 균형 지원을 통해 양성평등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KB국민은행의 성별 균형 확보를 위한 노력이 우수사례로 공유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금융기업이 동참하여 우리사회 전반에 성 평등 조직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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