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상용망 기지국 최고속도 구현

입력 2019-06-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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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5G 핵심기술인 MU-MIMO를 5G 상용망에 활용해 기지국 최고속도를 구현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5G 핵심기술인 MU-MIMO를 5G 상용망에 활용해 기지국 최고속도를 구현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MU-MIMO(다중 사용자 다중 입출력) 기술을 활용해 5G 상용망에서 기지국 최고속도 2.6Gbps를 구현했다고 6일 밝혔다.

MU-MIMO는 5G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여러 단말이 동시 접속해도 속도 저하를 막는 기술로 빔포밍을 통해 전파를 원하는 곳에,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전송한다. 이를 통해 전파 간섭을 줄여 고객 체감 속도를 높일 수 있고 기지국 데이터 처리 용량도 늘어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측정이 서울 여의도에서 13대 이상의 5G 단말로 동시 접속속도를 측정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4월 1.8Gbps 이상의 기지국 속도를 구현한 데 이어 이번에 속도를 약 44% 높인 것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 개발담당은 “5G 스마트폰 사용자의 체감 품질을 올리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다수 사용자의 동시 접속속도 향상 기술을 선도함으로써 사용자 밀집 지역에서의 추가투자 없이 실제 체감 품질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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