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산업, 반도체 유통기업 제이테크놀로지 220억에 인수

입력 2019-03-14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올산업이 반도체 유통 전문기업을 인수한다.

두올산업은 제이테크놀로지를 220억 원에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185억 원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35억 원은 두올산업이 전환사채(CB)를 신규로 발행해 대용 납입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제이테크놀로지는 네트워크 장비용 반도체, D램 등 각종 반도체 유통 기업이다. 중국 화웨이의 반도체 부문 자회사인 하이실리콘(HiSilicon)의 국내 총판권과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4위인 대만 난야(Nanya)의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테크놀로지가 공급하는 반도체는 차량용 반도체, 셋톱박스, 소형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에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저가 반도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매출 증가를 이어왔다.

제이테크놀로지는 지난 2017년 매출액 538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기록한 강소기업이다. 설립 이후 10년 이상 꾸준히 흑자를 기록 중이며 지난 2014년에는 반도체시장 호황으로 매출액이 7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두올산업 관계자는 “실적이 탄탄한 제이테크놀로지를 인수해 본업인 자동차 내장부품 사업과 더불어 기업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추가적인 동종 기업 인수합병(M&A)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설정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4.07] 증권신고서(지분증권)
[2026.04.07]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15년 무주택ㆍ15년 적금ㆍ가족 6명...청약 만점자의 서글픈 스펙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월 2만원대에 ‘데이터 무제한’…정부, 기본통신권 보장 요금제 개편
  •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94,000
    • -0.05%
    • 이더리움
    • 3,254,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68%
    • 리플
    • 1,987
    • -2.6%
    • 솔라나
    • 122,800
    • -1.6%
    • 에이다
    • 373
    • -3.37%
    • 트론
    • 472
    • +0.85%
    • 스텔라루멘
    • 232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60
    • -4.37%
    • 체인링크
    • 13,060
    • -4.53%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