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소주성으로 시장 죽이고 있다”

입력 2019-03-05 1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취임한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시장을 찾았다. 황 대표는 5일 남대문 새벽시장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잇따라 방문했다.

황 대표는 남대문 새벽시장을 찾아 상인들로부터 밑바닥 민심을 청취했다. 시장 방문은 체감경기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민생 행보’의 일환이다.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 의장, 한선교 사무총장, 이헌승 대표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황 대표 등은 시장을 둘러본 뒤 시장 상인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황 대표는 “세종대왕께서 ‘밥은 백성의 하늘’이라고 하셨는데, 정부는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검증되지 않은 이론을 가져와 시장을 교란하고 경제를 어렵게 했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시장 방문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서민경제가 살아야 시장이 활성화된다. 그러기 위해선 시장경제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현 정부 들어 시장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정부가 개입해서 시장을 살린다면서 거꾸로 시장을 죽이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오후에는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을 찾아 역대 대통령의 묘역을 전부 참배한 데 이은 통합 행보 차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99,000
    • -0.41%
    • 이더리움
    • 3,338,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339,300
    • -3.28%
    • 리플
    • 1,886
    • -1.98%
    • 솔라나
    • 137,400
    • -2.14%
    • 에이다
    • 285
    • -4.68%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46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4.06%
    • 체인링크
    • 15,940
    • -6.35%
    • 샌드박스
    • 50.13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