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빨리 시작하되 치료기간은 여유를 두어야…

입력 2019-02-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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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최근 10년간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율이 급증하여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은 비고령자들에 비해 인지능력과 반응속도가 떨어져 운전자와 보행자의 구분 없이 사고율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교통사고 환자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치사율도 상승되는 것으로 조사되어 교통사고 후 대책마련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교통사고 환자들은 편타손상과 근골격계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한다. 교통사고의 강한 충격으로 근육과 인대 손상, 파열되거나 출혈 등의 통증과 두통, 어지럼증, 이명, 불면증 등의 심리적, 정신적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더불어 고령의 운전자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 자기방어속도가 늦어 부상의 정도가 심하게 발생될 수 있으며, 치료과정에서 예측불가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령 환자의 경우에는 비용적 부담 등을 이유로 교통사고 치료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가 발생한 지 수일 혹은 수개월이 지난 후 증상이 발현될 수 있어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고령 환자는 사고 이후의 이상 증상을 빨리 알아채지 못해 교통사고후유증이 만성화되기 쉽다.

김성호 도솔한방병원의 원장은 “고령자의 경우에는 회복 기간이 젊은 연령층보다 다소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 직후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위의 통증이나 심리적인 불안증까지도 치료해야 하는 만큼 양ㆍ한방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집중 치료를 하면 보다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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