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신성이엔지 신용등급 'B+' 신규평가

입력 2019-01-30 14:42 수정 2019-01-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29일 신성이엔지의 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전방산업의 수요 및 투자에 의존적인 사업구조 △태양광 부문의 손실 지속으로 제한적인 이익창출력 △외형 및 영업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재무부담 등이라고 전했다.

현 등급 수준에서 신성이엔지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신평은 “자동화설비 부문을 분할매각해 유입된 자금 1040억 원의 일부로 차입금을 상환하면서 부채비율이 2017년 734.7%에서 지난해 9월말 236.1%로 개선됐다”며 “태양광 부문의 업황 개선으로 이익창출력이 개선된다면 재무부담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22,000
    • +0.72%
    • 이더리움
    • 4,12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41%
    • 리플
    • 712
    • +0.14%
    • 솔라나
    • 205,600
    • -0.68%
    • 에이다
    • 619
    • -1.75%
    • 이오스
    • 1,105
    • -1.52%
    • 트론
    • 177
    • -1.12%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1.02%
    • 체인링크
    • 18,900
    • -1.66%
    • 샌드박스
    • 598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