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현대오일뱅크, 올해 상장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9-01-14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올랐다.

기업공개 관련주로 29일 수요예측 예정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셀리드가 3만3500원(1.52%)으로 사흘 만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6000원(4.55%)으로 올해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지난 9~10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웹케시는 희망공모가 상단인 2만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5만2750원(0.48%)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도 4만5000원(2.27%)으로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1500원(-1.19%)으로 조정 받았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백47만5000원(1.72%)으로 전날 하락분을 만회했고,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와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각각 5만8000원(0.87%), 1만800원(0.47%)으로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5,000
    • -1.68%
    • 이더리움
    • 4,762,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1.53%
    • 리플
    • 2,994
    • -2.51%
    • 솔라나
    • 195,500
    • -4.03%
    • 에이다
    • 620
    • -10.01%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62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10
    • -1.26%
    • 체인링크
    • 20,260
    • -3.34%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