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상 법원행정처장 돌연 사의…"대법원장 갈등 없어"

입력 2019-01-03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임에 조재연 대법관 거론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사진=연합뉴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사진=연합뉴스)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임기 1년 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처장은 최근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법원행정처장직을 내려놓고 재판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처장은 지난해 1월 부임했다. 관례상 법원행정처장은 2년의 임기를 거치는 만큼 안 처장의 사의 표명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법원 안팎에서는 김 대법원장과의 갈등설이나 안 처장의 건강이상설 등이 제기된다.

그러나 안 처장은 김 대법원장과의 갈등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그는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장과 큰 방향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한 입장은 다를 바 없다"며 "김 대법원장은 다양한 견해를 존중하고 경청하는 마음이 열린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이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안 처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으로 조재연 대법관이 거론된다. 조 대법관은 지난해 7월 문재인 정부의 첫 대법관에 임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35,000
    • -0.91%
    • 이더리움
    • 4,316,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2.5%
    • 리플
    • 2,785
    • -1.45%
    • 솔라나
    • 185,200
    • -1.12%
    • 에이다
    • 520
    • -1.7%
    • 트론
    • 440
    • +0.46%
    • 스텔라루멘
    • 30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20
    • -2%
    • 체인링크
    • 17,650
    • -1.73%
    • 샌드박스
    • 200
    • -9.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