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 최대 50% 할인

입력 2018-12-1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20%에서 1000cc 미만 승용차 50%, 1600cc 미만 30%까지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내년부터는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에게 제공되는 차량운임 지원이 확대된다.

해양수산부는 도서민 소유 경차 및 소형차의 여객선 차량운임 할인 폭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집행지침’을 개정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와 지자체는 그간 도서민의 교통 복지를 위해 도서민 여객운임은 1인당 최대 5000~7000원까지만 부담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국가와 지자체 예산으로 지원해 왔다. 차량은 도서민 명의의 비영업용 국산차량 중 5톤 미만의 화물자동차, 2500cc 미만의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인 이하의 승합자동차에 대해 차량운임의 20%를 일률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도서민들은 생활을 위해 육지 및 인근 도서로 이동하는 경우 여객선 차량운임의 경감률을 높여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이에 해수부는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집행지침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1000cc 미만 경형 승용차에 대해서는 50%, 1600cc 미만 소형 승용차에 대해서는 30%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도서민 소유의 차량 약 8만여 대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태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도서민의 여객선 차량운임 지원 확대를 통해 도서민의 해상교통비 부담이 줄어들고 도서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수도’ 총집결한 K기업…엔비디아와 미래 생태계 판 짠다
  • 이재용, 오픈AI 본사서 샘 올트먼 회동…AI·반도체 협력 논의
  • AI 패권의 심장부, 실리콘밸리…K기업이 몰리는 이유
  • "AI는 안경으로 향한다"…삼성,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모바일 다음 시대 연다 [언팩 2026]
  • 8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맑음' 車·철강 '흐림'
  • 美, 이란 공습 중단했지만⋯홍해·카스피해로 확전 조짐
  • 게임스컴서 신작 공개 나서는 K게임…글로벌 흥행 시험대
  • 레버리지 규제 초읽기…증시 변동성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51,000
    • +0.27%
    • 이더리움
    • 2,756,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307,700
    • +0.03%
    • 리플
    • 1,604
    • +0.38%
    • 솔라나
    • 109,400
    • +0.92%
    • 에이다
    • 240
    • +0%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30
    • +0.58%
    • 체인링크
    • 12,370
    • +0.98%
    • 샌드박스
    • 65.8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