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글로벌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 선정

입력 2018-11-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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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토쇼 영상통해 팰리세이드 전세계 최초 소개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팰리세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 RM, 뷔, 정국, 제이홉, 슈가, 지민의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팰리세이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 RM, 뷔, 정국, 제이홉, 슈가, 지민의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

현대차는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LA오토쇼에서 ‘팰리세이드’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LA오토쇼 영상에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UX)을 기반으로 개발된 ‘팰리세이드’의 혁신적인 공간성과 편의기술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영상공개 행사를 현대차 글로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대형 SUV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는 팰리세이드를 전세계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최적임자라고 판단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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