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내년 1조1800억 투입… 기초연구 지원체계 개편

입력 2018-11-07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지원 확대

(사진제공= 과기정통부)
(사진제공= 과기정통부)

정부가 내년부터 국가 기초연구 지원사업 체계를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지원 확대 및 연구자 중심으로 개선한다. 이를 위해 기초연구사업에 올해보다 20% 이상 많은 1조1800억 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연구 9595억 원, 집단연구 2210억 원 등 총 1조1805억 원을 기초연구에 투입하는 '2019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 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9719억 원)보다 21.5%(2086억 원) 늘어난 것이다.

개인연구사업 지원이 대폭 확대하면서 예산이 늘었다.

연구단절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생애기본연구 지원 체계를 신설한다. '생애 첫 연구' 예산이 540억 원으로 16.6% 늘어나고, 1~3년간 연평균 5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기본연구'(600억 원)와 1년간 3000만~5000만 원을 지원하는 '재도약 연구'(200억 원) 제도를 마련했다.

우수연구자 지원도 강화한다. 우수연구자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연구와 중견연구 사업에 각각 '유형2'가 신설된다. 리더연구 유형2에는 5년간 연 8억~15억 원이, 중견연구 유형2에는 1~5년간 연 2억~4억원이 지원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지원 체계 개편과 함께 평가방식도 연구자 자율성 제고와 장기 연구 장려를 위해 연간 평균 연구비 기준으로 개선했다"며 "중간점검 도입과 단계평가 개선 등 과정 중심 평가체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년간 586번 당했다…‘특허 괴물’ 먹잇감 K-제조 [약탈적 도구, 특허의 덫]
  • 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도전…수익성 개선에 팔 걷었다
  • 코인 폭락장…솔라나 7.4%·이더리움 4.9% 하락
  •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큰 스승 잃었다”…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 도시정비 80조 시장 열린다⋯삼성vs현대 ‘왕좌 경쟁’
  • [날씨] 한파특보 지속 체감온도 '뚝'…매서운 월요일 출근길
  • 미 겨울폭풍 강타에 최소 8명 사망⋯100만여 가구 정전ㆍ항공편 1만편 결항도
  • 코스피 5000 돌파 앞두고 투자경고종목 2배↑…단기 과열 ‘경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65,000
    • -2.67%
    • 이더리움
    • 4,164,000
    • -4.71%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3.93%
    • 리플
    • 2,712
    • -4.2%
    • 솔라나
    • 176,100
    • -6.33%
    • 에이다
    • 502
    • -5.46%
    • 트론
    • 438
    • +0.46%
    • 스텔라루멘
    • 301
    • -4.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00
    • -3.6%
    • 체인링크
    • 17,030
    • -5.76%
    • 샌드박스
    • 192
    • -1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