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협력사와 동반성장 다짐…50개 협력사와 간담회

입력 2018-08-24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홈앤쇼핑은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협력사 50곳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제공=홈앤쇼핑)
▲23일 홈앤쇼핑은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협력사 50곳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통한 상생’이라는 설립취지에 더욱 부합하겠다는 의지다.

홈앤쇼핑은 23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참석희망 협력사, 전략육성 협력사, 모바일 협력사 등 총 50개 협력사가 참석했다. 홈앤쇼핑 TV영업본부장 모바일영업본부장, 방송본부장 등 영업 관련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홈앤쇼핑은 최종삼 대표이사 취임 후 협력사와의 투명하고 발전적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 더불어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상품 발굴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의 필요성도 제기한 바 있다.

협력사 대표들은 △회사 전략에 대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확대 △스튜디오 등 방송환경 공간 활용도 개선 △모바일 플랫폼 상품 카테고리 다양화 등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최종삼 대표는 “상품 소싱에서부터 QA(품질보증)·배송·화면 구성에 이르기까지 협력사와 고객이 진정 원하는 부분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협력사들의 쓴소리를 잘 새겨서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00,000
    • -0.07%
    • 이더리움
    • 4,958,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1.27%
    • 리플
    • 3,047
    • -2.43%
    • 솔라나
    • 203,900
    • -0.34%
    • 에이다
    • 676
    • -2.3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4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1.54%
    • 체인링크
    • 21,100
    • -1.36%
    • 샌드박스
    • 216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